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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담(13)
    속담 2022. 3. 1. 07:00

    ※ 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든 놈도 춤을 춘다.

    - 남의 결점을 장점인 줄 알고 함부로 본뜨는 것.

    ※ 거친 세벌은 먹어도 꼼 꼼 애벌은 못 먹는다.

    - 농어민의 부지런함을 일깨운 말.

    ※ 거미줄 따르듯.

    - 밀접한 관계가 있어 떨어지지 않고 서로 따라다니는 것.

    ※ 거미줄로 방귀 동이듯이.

    - 무슨 일이고 건성으로 하는 척만 하는 것.

    ※ 거북이 잔등이의 털을 긁는다.

    - 거북의 잔등에는 털이 없다. 그러한 곳에서도 열심히 하면 목표하는 것을 얻는다는 뜻.

    ※ 거적문에 돌쩌귀.

    - 제 격에 맞지않아 어울리지 않는 것을 비웃는 말.

    ※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해한다.

    - 자기가 불행한 입장에 있으면서도 도리어 그렇지 않은 사람을 동정하는 것을 비웃는 말이다.(도승지는 높은 벼슬로서 임금의 비서실장 같은 직함이다.)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손님을 맞을 때가 있으므로 깨끗한 옷쯤은 마련하여 간직해 두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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