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초보자를 위한 기타 강의(1)

안녕하세요? 책벌래입니다.

오늘은 기타 강의를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것은 전부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저도 전공자도 아니고 어디 학원을 다닌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독학한 부분을 가르쳐드릴 겁니다.

자 우선 기타를 잡기 전에 기타의 대해서 알아야 하겠죠?

이 기타 이미지는 무료 이미지를 가져온 것입니다.

기타는 일단 곤충처럼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줄이 감겨져 있는 부분 즉 이미지로 보시면 상단 부분이 헤드(머리)부분, 그 밑부분인 지판이 있는 부분은 넥(목), 그리고 울림통이 있는 곳 즉 가장 밑쪽이 바디(몸통)입니다

 

헤드 부분은 줄을 튜닝(조율)할 때 사용되는 부분이고 넥은 여러분들이 코드를 잡을 때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디는 여러분들이 줄을 튕기며 연주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가 바디를 말할 때 울림통이라고 말했던 곳은 기타의 큰 구멍을 뜻합니다.

기타를 연주하실 때 울림통 부분에서 연주를 하셔야 소리가 크고 또한 예쁘게 연주 됩니다.(물론 주법에 따라 달라질 수 도 있습니다.)

 

또한 넥의 보시면 쇠로 되어 있는 가로 줄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건 b으로 그 한 칸 당 반음씩 올라갑니다.

 

오늘은 일단 기타의 대해서만 조금 알아봤습니다.

다음시간에는 기타를 치기 위해 가장 기초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